트럼프 아베 레드카펫서 STOP 굴욕

트럼프와 아베가 미일 정상회담 당시 만찬을 하기 전에 백악관 앞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입니다. 사진을 보면 아베 일본 총리는 레드카펫 바깥에 서 있습니다.

처음에 바깥에 촬영을 했는데 다른 사진을 보면 본인도 좀 아니다 싶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지, 다른 한발을 레드카펫에 걸치고 촬영을 했습니다.

이 장면 영상을 구체적으로 보면 기자들이 트럼프와 아베에게 가까이 좀 더 붙어 달라

말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가까이 붙으니까 STOP 멈춰 달라 고 얘기 하는 것 같은

입모양이 나옵니다, 목소리는 나오지 않지만 입모양을 볼때는 STOP 이라고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사진 찍는 것, 의전 같은 것들 가장 주용한 부분 중의

하나가 될 텐데 어쩌면 일본측에서 이런 의전 실수, 의전 실패 부분에

대해서 비판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야후재팬에 stop 검색해보니 저런 기사 하나도 안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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