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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정치

김무성 4대강 다이너마이트 막말 국민청원 등장

by 님네임 201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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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다이너마이트로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하자'는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반대 대정부 투쟁 제 1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문제의 발언을 했습니다,

 

 

김무성은 "이명박 대통령 5년 재임 기간 업적을 많이 쌓았는데 4대강 사업을

성공시킨 것이 가장 큰 업적이라고 생각한다.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서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하자" 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자신의 발언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서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시켜 버리자"는 부분은 삭제 했다고 합니다.

 

 

김무성의 막말로 김무성의원을 내란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국민청원에는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주십시오' 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다수의 대중을 상대로 6선의원이 '문재인 청와대

폭파시켜버립시다' 라고 발언했다. 현직 국가 수장의 집무와 주거 공간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하겠다는 발언이 내란이 아니라면 어떤 행위가 내란이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고 비판 했습니다. 청원자는 우리 형법이 내란죄를 어떻게 규정하는지도 찾아 올렸습니다.

 

 

청원인은 "김무성의원은 87조와 90조 어는 혐의를 적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면서 국가의 기강의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4대강이 업적이라고 장난치나. 자유한국당은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지 의문이다. 국민혈세만 낭비한 4대강을 업적이니.

그리고 김무성 의원은 잠잠하더니 역시 막말은 어디안가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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