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공식입장 전여친 고소취하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 측은 여자친구 A씨가 약정금 청구 소송을 취하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난 2월 A씨는 김정훈에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김정훈과 교제 중 임신을 했고 이를 알게 된 김전훈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훈이 임대차보증금 1000만원과 월세를 해결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원만 지급한 뒤 연락을 끊었다면서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충격인건 방송프로그램 '연애의 맛' 출연자 김진아와 좋은 기류를 형성했던

터라 더 많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논란이 터지자 소속사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정훈은 여성분의 임신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한 이후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뜻을 수차례 여성분에게 전달 한 바 있다.

또 한 이번 일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있다고 판단 될 경우 모든 법적 대응을 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자친구 측 변호사는 김정훈의 입장에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 짧게 만나고 헤어졌는데

임신해서 그걸 빌미로 돈 요구하는게 아니냐 는 오해가 있는데 아니다. 크게 잘못되지

않으면 아기를 낳을 예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여자친구 A씨는 지난 13일 김정훈을 상대로 한 소송에

대한 소송취하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정훈 소속사는 "지난 주말 변호사를 통해

소송이 취하된 사실을 확인했다. A씨와는 그간 어떤 연락도 주고받지 않았다.

합의 또한 없었다. 취하 배경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게 어떻게 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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