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마약혐의 사전구속영장신청

황하나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박유천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유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하나의

서울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하나씨를 조사하는 과정 황하나로 부터 박유천과 올해 초 함께 마약을 했다

는 진술을 확보 했습니다.

또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에서 박유천이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수십만원을 입금하는 과정과 입금 20 ~ 30분 특정

장소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박유천은 황하나의 부탁으로 돈을 입금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유천과 황하나의 진술이 엇갈리자 이번주 중 두 박유천 황하나를 대질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대질조사는 의미 없다고 보고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와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이 모든게 거짓말이라는건가??

물론 일을 끝까지 봐야겠지만 만약 박유천이 거짓말이라면

아예 연예계 생활 못할 거 같은데.. 왜 기자회견을 해서 ..

저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