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 재혼상처 아들공개

'애들 생각' 프로그램에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출연 하였습니다.

이날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아들도 함께 비춰 화제 입니다.

 

이날 이파니는 "재혼 가정이다. 아들이 13살이 되니까 사춘기에 접어들며

반항을 시작했다. 둘째 신경도 쓰기도 바쁜데 첫째 사춘기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1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각종 예능에 나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06년 21살의 나이에 결혼

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싱글맘이 됐습니다.

이파니는 레이싱팀에서 만난 서성민과 8개월 연애 후 미래를 함꼐 하기로

했습니다.

 

 

이파니는 "아이를 1년 정도 키우고 상황이 안정됐을 때 아들을 다시 데려오기까지

4년이나 걸렸다. 그 시간동안 형빈이는 다른 사람 손에 자랐다. 집을 전전하다 보니

까 눈치를 보고 사랑 받고 싶어 하는 것들이 있다" 고 말했습니다.

 

2012년에 막내딸 이브가 태어났다. 이브가 태어나서 형빈이한테 가는 영향이

줄었다. 그런데다 아이가 이야기를 많이 안해주니까 어디를 파고 들어야 할지

몰라서 너무 어렵다. 고 말했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고 첫째 아이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물론 많은 사랑을 주겠지만 형빈이한테 좀 더 많은 사랑을 줬으면

좋겠어요, 애기가 많이 주눅들어 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