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러그 준결승 팀은
토트넘, 아약스, 바르셀로나, 리버풀이 4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선수의 팀 토트넘은 '아약스'와 대결하고
바르셀로나는 '리버풀'과 결승행을 놓고 다툽니다.
토트넘 상대 아약스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돌풍의 팀'으로 거론 되고
있습니다. 16강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를 꺾은 데 이어
8강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는 유벤투스를 침몰시켰습니다.
4강에서도 양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 됩니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강력한 우승후보 입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그친 만틈 이번에 아쉬움을
털어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토트넘 손흥민은 박지성 다음으로 챔스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는
한국선수가 됐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4강진출을 결정적인
선수였습니다.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위기에 놓인 케인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워주고 있습니다. 과연 손흥민선수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게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인해 아약스와의
준결승전 1차전에 나서지 못합니다.
그래도 2차전은 나오겠죠,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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