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김영은 임신4개월차 혼전임신아니다

LG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이 쇼호스트 김영은과 열애 중인 가운데

임신 4개월임을 밝혀 화제 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오지환과 김영은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김영은은 현재 임신 4개월로 오지환이 시즌이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은은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2014년 광주MBC 아나운서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대기업 계열의 홈쇼핑에 입사해 쇼호스트로도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퇴사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영은은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세가 뱃속에 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초음파 사진을 소개 하면서 "골든이, 사랑하고 축복해. 우리 골든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글을 게재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 골든이는 아들. 배가 뭉쳐서 1주일 만에 다시 찾은 병원.

이 녀석 엄마한테 너의 존재감을 알리려고 그런 거니? 왠지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거 같구나" 라고 남기며 김영은은 오지환으로 추정되는 아이 사진과 함께

"내일도 승리하세요. 무적LG 라고 덧붙이며 예비 남편 오지환임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LG 구단관계자는 "오지환이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혼인 신고를 한 상태라 혼전 임신이라고 볼 수는 없다" 고 밝혔습니다.

오지환은 스프링캠프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것이 사실인지 묻자

"벌써 소문이 다 났느냐" 시즌 중에는 결혼과 관련한 기사가 나가는 것은

부담스럽다" 는 태도 였다고 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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