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치사율100%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는 돼지에게 생기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열성 전염병으로

발병 시 치사율이 100%에 이르고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국내 유입시

양돈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는 오직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가축병이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가 발생한 농장은 통제와 방역조치로

농장 내 발생돼지 및 감염의심 돼지의 경우 살처분 및 매몰 해야 합니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는 앞서 세계조기경보 - 식량안보 및 농업에 관한 조기행동

보고서에서 북한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인해 가축건강의 위험에 직면한

4개 매우위험 국가에 포함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아시아 지역에서 급속히 번짐에 따라

정부는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북측과 관련 협의를 추진할 방침 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등에 의해 직접 전파됩니다. 치사율이 100%로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끼치는 가축전염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한 농가 소독과 차단방역을 기본으로 농장 출입자 및

출입차량의 철저한 통제와 중국을 포함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발생국

여행 자제, 불법 축산물 휴대, 반입금지 등 주의를 당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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