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강남 한끼줍쇼 이상화 언급

한끼줍쇼에 태진아와 강남이 출연하였습니다.

오늘 한끼줍쇼에는 가수 태진아 , 강남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끼에 도전 했습니다.

이날 이경규, 강호동은 서울 석촌호수에서 이벤트 공연에 나선 태진아, 강남

만남을 가졌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자곡동으로 향하던 중 이경규가

"예전에 영화 '복면달호' 촬영 할 때 의상을 협찬해 주셨는데 그때 장롱을 여는 순간

빨주노초파남보 색색깔에 깜짝 놀랐다" 고 말했습니다.

태진아는 "요새는 강남이가 다 갖다 입는다. 자켓, 구두, 바지, 와이셔츠

다 내꺼다" 라며 "요즘 옷이 빵빵하게 꽉 끼는데 상화 때문이다" 라고 털어놨습니다.

현재 강남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공개 열애중 입니다. 강남은

태진아의 폭로에 "얘기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 이럴까봐 어제 못 잤다" 고

말했습니다. 태진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 예전에 방송에서 강남이가 친구(이상화)를

데리고 왔는데 그때 느낌이 왔다. 그 이후에 역술인을 찾아갔는데 '정말 엿 같이

끊을 수 없는 사이' 라고 하더라.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예전에 '힐링캠프'에 이상화 선수가 출연 했었다.

그때 이상화 씨를 쳐다보는데 자꾸 강남 얼굴이 떠오르더라"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처음 강남과 이상화 선수 열애설이 났을때 정말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만났지? 했는데 두사람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강남은 1987년생 33세이고 이상화선수는 1989년 31살로 2살 차이라고 합니다.

이상화 선수는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해 500m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그때 얼마나 감동적이였는지.. 암튼 강남 이상화 선수 예쁘게 사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전글-

저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