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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사회

백두산 화산폭발 징후 보여 대책은?

by 님네임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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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이 폭발하면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량의

1000배 규모가 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백두산 화산폭발과

관련해 토론회를 개최한 결과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화산분화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두산이 과거 1000여년전과 같은 정도의 분화가 일어났을 때

피해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백두산은 지난 946년 한차례 대분화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학계에서는 당시 백두산에서 남한 전체를 1m 두께로 덮을 정도의 엄청난

분출물이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2~ 2005년 백두산 천지 근방에서 화산지진이 3000회 이상 발생하며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 심각한 화산분화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백두산의 화산분화 징후가 포착된 만큼 정밀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화산 폭발시 행동요령

 

화산재가 낙하전에는 문이나 창문을 막고 배수구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낙수받이나 배수관을 지붕의 홈통으로부터 분리해야 합니다

또한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 천식환자는 실내에 머무르도록 해야 합니다.

 

화산재가 낙하중일때에는 불필요하게 실외에 있지 않고 실외에 있을 경우

자동차나 건물 등으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하며, 마스크, 손수건, 옷으로

코와 입을 막고 화산재에 대한 재난 방송을 정취 해야 합니다.

 

-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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