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지구상 가장 위험한 새로 불리는 화식조의
공격을 받은 한 남성이 숨졌습니다.
화식조 : 목 부분에 붉은 살덩이가 붙어 있어 마치 불을 먹은 것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입니다.
한 남성이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의 농장에서 자신이 기르던
화식조에 공격을 받았습니다.
화싲조는 키 1.8m에 체중이 60kg 나가는 거대 주조류에 속합니다,
타조, 에뮤 등과 비슷하게 빨리 달릴 수 있지만 날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최고 시속 50kg의 속력을 자랑한다 합니다.
화식조가 길이 10cm 단검 모양 발톱을 지니고 있으며,
강력한 다리 힘으로 발을 휘두르면 맹수에게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화식조는 타조와 달리 성질이 포악해 농장 사육에는 부적합한 조류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에서는 특수 제작된 우리 등 엄격한 조건을 갖춘 시설에서만
화식조 사육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전글-
2019/04/12 - [오늘의 핫이슈 /사회] - 올드잉글리쉬쉽독 남성 중요부위 물어
반응형
'오늘의 핫이슈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원인은? (0) | 2019.04.16 |
---|---|
백두산 화산폭발 징후 보여 대책은? (0) | 2019.04.15 |
아시아나항공 금호아시아나에 매각 마일리지는? (0) | 2019.04.15 |
올드잉글리쉬쉽독 남성 중요부위 물어 (0) | 2019.04.12 |
낙태죄 66년만에 폐지 '헌법불합치 결정' (0) | 2019.04.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