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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사회

화식조에 공격받아 사망 발톱사진

by 님네임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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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지구상 가장 위험한 새로 불리는 화식조의

공격을 받은 한 남성이 숨졌습니다.

 

화식조 : 목 부분에 붉은 살덩이가 붙어 있어 마치 불을 먹은 것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입니다.

 

 

한 남성이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의 농장에서 자신이 기르던

화식조에 공격을 받았습니다.

 

화싲조는 키 1.8m에 체중이 60kg 나가는 거대 주조류에 속합니다,

타조, 에뮤 등과 비슷하게 빨리 달릴 수 있지만 날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최고 시속 50kg의 속력을 자랑한다 합니다.

 

 

화식조가 길이 10cm 단검 모양 발톱을 지니고 있으며,

강력한 다리 힘으로 발을 휘두르면 맹수에게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화식조는 타조와 달리 성질이 포악해 농장 사육에는 부적합한 조류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에서는 특수 제작된 우리 등 엄격한 조건을 갖춘 시설에서만

화식조 사육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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