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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정준영 버닝썬 단톡방 위안부 비하
승리, 정준영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취재한 SBS 강경윤 기자가 스브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승리 정준영 버닝썬 단톡방에 대해 언급 하였습니다.
인터뷰중 "가장 슬펐던 부분은 '단톡방'멤버들이 한 여성을 지목하면서
'그 여성이 성적으로 문란하다' 며 비난하고 성희롱 하면서 '위안부 급이다.'
라는 말을 했다. 저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 고 말했습니다.
"너무 분노가 치밀어 3일동안 잠을 자지 못했다. 정말 총제적 난국이라고
생각했다. 왜곡된 성의식뿐 아니라 역사관도 문제였다.
"최근에 회사에서 보도로 인해 상금을 받았다. 마음이 아파서 그 상금을 모두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왜곡된 성의식이나 부패한 공권력이 조금이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갔으면 했다. 고 말했습니다.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 단톡방 참여 멤버들이
한 카톡내용 입니다. 보시면 입에도 담기 더러운 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픈 역사인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비하 하다니
진짜 바닥까지 간 느낌 입니다. 이 밖에도 특정 인종을 성적으로 비하하고
약물 사용과 강간 모의 발언도 이어 갔습니다. 이 단톡방에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여성의 성기를 뜻한 비속어 였습니다.
역겨운 ㅅㄲ들 진짜 욕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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