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소연 은퇴1 박소연 은퇴선언 피겨 박소연 은퇴선언 피겨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박소연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박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겨를 시작한 지 15년의 세월이 지났다. 뒤돌아보면 행 복한 시간이었다. 이번 아이스쇼를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앞으로 또 다른 박소연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 저를 이끌어 주신 지현정 코치님과 힘들 때 많은 도움을 준 우상 김연아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고 전했습니다. 박소연 선수는 2009년 당시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4년에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했고, 2014년 세계 선수권대회에선 여자 싱글 9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10에 든 건 김연아 선수를 제외하고 처음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박소.. 2019.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