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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중계 한국 콜롬비아전 해설 논란이유는?

by 님네임 2019.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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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 콜롬비아전에 팔카오선수의 비매너적인 모습으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

또 논란이 되고 있는 건 아프리카TV BJ 출신 감스트의 해설이 또 논란 되고 있습니다.

감스트는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VS콜롬비아전에

김정근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에 나섰습니다.

 

 

 

 

아프리카TV BJ 출신 감스트가 지상파 해설위원에 데뷔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경기전 부터

그의 중계 소식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처음이라서 그럴까요?

감스트의 공중파 중계 데뷔전은 좋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중계 도중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거나 나상호 선수를 비하하는 등 부적절한

해설이 경기 시청자들을 불쾌하게 만든 것.

 

남미 억양을 과장해서 따라하고  나상호 선수에 대해 후반 나상호선수가 경기에 투입되자

 " 나상호가 투입된다고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 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논란이 되자 감스트는 사과를 했습니다.

그는 "5일 전 MBC에서 해설 제의를 받았다. 부족한 걸 알면서도 지상파에서 해설을 해보는 것이 꿈이라

받아들였다. 밤을 세워가며 연습했는데 너무 긴장됐다" , " 텐션을 높여달라는 말에 콜롬비아 해설진을

흉내 냈는데 무리수였다. 큰 잘못이고 죄송하게 생각한다" 고 사과 했습니다.

감스트는 이어 "전반전 방송 후 악플이 많이 달렸다는 말에 '멘탈'이 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나상호 선수 발언도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모든 게 제 잘못이고 큰 말실수였다.

죄송하다" 며 , "나상호 선수에게 직접 전화해 사과할 예정" , 그는 이어 "이제는 해설 제의가 들어와도

하지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안방에서 할 법한 얘기" , " 전문성이 부족했다" , "목소리가 중계하기엔 별로다" ,

"지상파 중계는 아닌듯", "용기 많이내서 나왔는데 욕만 먹고 안타깝다"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저는 뭐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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