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강제 추행 정리 전진반응
신화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한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지인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민우 피해 여성 한 명이 이날 술자리가 끝나고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자신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고,
이 여성은 경찰조사에 "술자리에 갔다가 성추행을 심
하게 당했다. 이민우가 양 볼을 잡고 강제로 키스했다.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민우의 강제추행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민우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된 사건과 관련,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는데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
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 이라며 "당사자들이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고 신고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민우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그 자체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진심으로 죄송한 마
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경찰은 이민우 강제추행논란에 대해 양측의 합의
유무와 관계없이 수사를 계속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민우 강제추행 논란에 신화 멤버 전진이 이민우를
언급했습니다. 전진은 "제가 드릴 말씀이 있는데, 오늘
민우 형에 대한 이런 저런 기사가 났지만 여러분들은
끝까지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진은 "원래 연예인들이 이런 저런 자리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끝까지 우리 민우형을 믿어주시기 바라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속상해 하지 말라. 속상하지만
저는 민우 형을 믿는다. 여러분도 믿어주시면 오해는
풀릴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민우는 1998년 6인조 아이돌그룹 신화로 데뷔해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활동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이민우 강제추행은 해프닝으로 당사자 끼리 모든 오해를
풀고 신고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아직 경찰의
입장은 안나왔으면 좀 더 기다려 봐야겠어요.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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