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탈모 사진 송혜교
배우 송중기(34)와 송혜교(37)가 결혼한지 1년8개월여 만에
이혼조정절차를 밟게 된 가운데 "이혼 조정 전 송중기가
스트레스 탓에 탈모가 심하게 왔다."는 측근의 증언이 나
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두 달 전 쯤에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이혼설이 들려왔다. 지난해 말 두 사람이 각각 '아스
날 연대기', '남자친구' 촬영에 들어갔을 때부터 사이가 틀어
졌다.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 종방 후 알리려고 했지만,
이혼설이 계속 퍼져 방송 중반에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 당시 여러 가지 이야기
가 쏟아졌다.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했고
탈모도 엄청 심하게 왔다. 스태프 사이에선 '부부관계에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후예'로 만나
이듬해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 후지난 2월
중국의 한 매체가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았다며
처음으로 이혼설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송혜교 송중기는
'남자친구','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에서 이를 모두 일축
했습니다.
하지만 송중기 법률대리인은 지난 6월 26일 송중기를 대리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송중기 측은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 비난하기보다는 원만
히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길 희망한다." 전했고 송혜교 소속사
도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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