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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다이아반지 남자친구 결혼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로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하며 자랑했습니다. 안영미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여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약지에 낀 다이아반지를
자랑했습니다.
안영미는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받았다. 날은 아직
안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서장훈은 반지를 보며 "몇 캐럿이냐" 라고 물었고
안영미는 "모르겠다. 4년 반 동안 기다렸기에 받은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말하며 "만천하에 자랑하고 싶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안영미와 남자친구 분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사연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말 영화같은 만남있었는데요. 안영미는 남자친구를 만나게 사연에 대해
"써니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 할 때였다. 너무 외로웠는데 당시 청취자였던
남자친구가 '저랑 소개팅 하시죠' 라고 해서 바로 전화연결을 했다.
근데 목소리가 너무 좋은 거다. 방송 후에도 연락이 되서 만났다. 더 좋아졌다"
고 말했습니다. 안영미씨와 현재 남자친구 분은 4년째 열애중입니다.
한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고 안영미는
개그방송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과 드라마, 영화 등 활동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습니다.
+
안영미씨와 현재 남자친구분 만난 계기 볼때 마다 신기해요. 반지
자랑할때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아마 좋은 날이 올 것 같아요.
아마..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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