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빚 고백 나이 과거사진

성훈 빚 고백 나이 과거사진

 

배우 성훈이 과거 빚이 많아 연기를 그만두지 못했던 사연을 말해 화제입니다.

18일 한밤에서 성훈의 화보 촬영 현장이 방송되는데 거기서 성훈은 "드라마

'신기생뎐' 이후 연기자의 삶이 잘 풀리지 않았다" 며 빚이 생긴 후 하는 데

까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연기를 그만두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성훈은 빚을 많이 갚았다고 얘기하였고 성훈은 최근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대세 스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훈은 1983년 생으로 만 36세입니다. 성훈은 과거 수영선수 출신으로

부상 때문에 은퇴한 뒤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습니다.

27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임성한 작가의 강력 추천으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다모 역을 맡았습니다.

 

 

성훈은 연기 경험이 전무한 생짜 신인으로 초반 연기력 논란과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기생뎐'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고 덕분에 그해 SBS 연기

대상 뉴스타상을 받았습니다.

 

성훈은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이후 드라마 '오 나의 비너스','아이가 다섯'

'저글러스','신작'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고 지난 2016년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 KBS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성훈은 지난 2017년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큰 키와 잘생긴 얼굴과는

다른 허당미를 뽐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국 성훈은

올해 1월부터 나혼자산다의 무지개 회원 정식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근데 성훈 씨 진짜 잘생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