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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진 엄원상 이강인 누나 소개

by 님네임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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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진 엄원상 이강인 누나 소개

 

 

정정용 감독이 이끈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오늘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 U-20월드컵 준우승 환영행사에 참석했습니다.

 

21명 선수 개개인에게 다양한 질문이 돌아갔는데 우리 팀의 에이스 이강인

선수에게 사회자는 "누나가 둘 있는데, 소개해주고 싶은 동료 있느냐" 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강인은 "솔직히 아무도 소개해주고 싶지 않다. 꼭 해야 한다면 전세진 형이나

엄원상 형을 누나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강인은 그 이유로 "가장 정상적인 형들인 것 같다. 나머지는 비정상이라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전세진 선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으로 포지션은 공격수입니다. 전세진

선수는 경기도 구리시 태생으로 부양초등학교와 매탄중학교를 거쳐 매탄

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고교 졸업 후 프로팀으로 직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세진 선수는 메탄고에 있으며 충줄한 실력을 바탕으로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잘생긴 외모로 인해 많은 팬들을 몰고 다녔다고 하네요.

 

그리고 엄원상 선수는 K리그 광주 FC 소속에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 입니다.

엄원상 선수는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줄곧 광주에서 축구를 했고 광주 FC

산하 유스팀인 광덕중과 금호고를 거쳐 성장했습니다.

 

 

2017년 광주 FC의 우선 지명을 받고 아주대학교 스포츠 레저학과로 진학했고,

아주대학교 축구부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에이스 취급을 받았고 재학중

이던 2018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도움왕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U-20 대표팀은 지난 16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

U-20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3-1로 패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대표

팀이 FIFA 주관 남자 대회 최초 준우승 위업을 달성하며 축구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그리고 이강인 선수는 2005년 리오넬 메시 이후 14년 만에 18세 나이로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 최고 활약을 보여줘 '골든볼' 을 수상한

이강인은 "열심히 뛰어준 형들 덕에 탄 상"이라며 "코칭 스태프, 벤치형들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이강인 선수 답변 진짜 웃기네요. 이강인 선수 전세진 선수, 엄원상 선수

등 모든 선수들 수고 했어요.

 

 

강인이 강하게 자랐구나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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