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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연예

그알에 등장한 대만 린사모 지창욱 사진

by 님네임 201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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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토요일에 방송한 '그것이알고싶다' 에서는 버닝썬사건에 대해

방송을 하였습니다. 방송 직후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에서는 승리사건을 다루면서 버닝썬 지분 20%는 대만갑부

린사모라는 여성이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린사모는 승리 및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친분이 두텁고 삼합회의 대장도 아레나로 데리고 왔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가장 화제가 된 건 배우 지창욱과 린사모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전파를 탔고 이를 보고 시청자들은 지창욱이 린사모와 관련된 게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이에 지창욱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23일 방송에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없으며 팬이라며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대, 악성

루머 및 성희롱 등으로 이어져 배우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에 배우는 물론 가족과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팬 여러분들에게도 피해와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위 내용과 관련한 추측성 루머에 대한 작성, 게시, 유포 등의

불법 행위를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본 공지 전후로 제보해주신 자료와 자체

모니터링 자료를 통해 소속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에 대한 자료는 아래의 메이로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배우를 응원해주시고 변함없이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지창욱 소속측에서는 린사모와 전혀 관계가 없으면 팬이라며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알고싶다 관계자도 "지창욱 씨의 사진 사용은 린사모의

국내 연예인 친분을 설명하기 위한 장치였다. 린사모의 SNS에서 지창욱 씨의 사진을

찾았다, 공인이라 별도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고, 버닝썬과의 연관성을 알지 못한다.

이런 논란이 불거진 점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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