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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오리새끼에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 하였습니다.
그런데 방송 직후 뜻밖의 성형설에 휩싸였습니다.
대중들은 윤아의 외모가 이전과 다소 달라졌다는 이유로
성형을 했다고 설전을 벌리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을 보면 확실히 얼굴이 부자연스럽게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당연히 얼굴이 변하긴 하죠.
그리고 성형을 했다해도 왜 이렇게 난리 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연예인이 얼굴이 조금만 이상하면 성형설을 제기 하고
성형이 마치 잘못된 마냥 악플을 다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요.
암튼 어제 미우새에 또 다른 논란도 일어났는데.
방송에서 윤아가 그룹 H.O.T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거는 뭐 아무런 문제가 안되지만, 그 뒤 토니안 어머니의 발언이
문제 되고 있습니다.
토니안 어머니는 윤아의 말을 듣고 "그럴 줄 알았다. 윤아가 토니안과 결혼했으면
좋겠다" 고 말해 윤아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를 보고 누리꾼은 제발
어린여자연예인 한테 그런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다. 나이차이가 얼만데..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확실히 윤아뿐만 아니라 미우새에 여자게스트
가 출연만 하면 어머니들이 자신의 아들과 엮으려고 하는게 좀 심해
보이긴 했습니다. 이를 보고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꽤 있었던 걸로 아는데
지금도 그러네요.
물론 나쁜 의도는 아니지만요...
이런 발언 때문에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만 언급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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