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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공식입장 한서희 비아이

by 님네임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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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공식입장 한서희 비아이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위너 이승훈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비아이 마약 사건을 보도하던 중 이승훈이 YG 내 직함이

'기획실 차장'이라고 보도 했고, 이후 수 많은 매체가 이승훈이 YG기획실 차장

이라고 보도해 논란이 됐습니다.

 

특히 2017년 방송된 '오빠생각'에선 '이승훈 차장'이라고 명시된 명함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회성 소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잘못된 내용이 사실처럼 보도되며 최근 논란이 된 YG 사태에 이승훈이

깊이 관여 되어 있는 듯한 여론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양현석 공식입장 YG엔터테인먼트 사퇴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승훈이 YG 기획실 차장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단순 해프닝입니다.

평소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이승훈에게 부여된 '별명'일뿐입니다.

명함 역시 한 영상 콘텐츠에서 사용된 일회성 소품이었습니다.

 

 

또 이승훈이 A씨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의혹에 개입됐다는 논란도

사실이 아니며,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입니다.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바라오며, 부디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비아이 마약 아이콘 탈퇴

 

앞서 한매체에서 비아이가 지난 2016년 지인 A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 일부를 재구성해 공개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 대화 내용을 통해 , 비아이가

마약을 구하고 싶다고 했음은 물론 약을 해 본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지난 13일 비아이와 모바일 메신저 대화를 나눈 A씨는 다름아닌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받은 한서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서희 이승훈 은폐시도 비아이 마약

 

그리고 14일 한서희가 위너 이승훈과 나눈 메신저 대화라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이승훈이 한서희에게 ,비아이가 YG 사내 불법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한 내용이 담겨 이승훈이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승훈은 2014년에 위너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비아이는 마약의혹이 불거진 뒤 그룹을 탈퇴하였습니다.

 

 

+

YG는 공식입장을 내고 이승훈 차장과 비아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하도 논란이 계속 돼서 해명은 그닥 효과있진 않네요.

아직도 많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해명이 아닌 변명일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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