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매실청 매실액 담그는법
1. 김수미표 매실청 만드는법은 먼저 매실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2. 물기 없이 바짝 마른 매실을 준비해주세요.
3. 이때 매실의 꼭지는 모두 떼어내야 합니다.
(매실에 물기가 남아있을 경우 매실액에 거품이 올라오거나 상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4. 이어 담금통에 매실을 한꺼번에 넣지 말고 설탕과 1:1 비율로 겹겹히 쌓아주세요.
5. 그리고 매실이 보이지 않을 만큼 설탕을 붓고 올리고당을 0.1 비율로 넣어주세요.
(올리고당을 매실에 넣으면 매실청의 응고를 도와 찌꺼기가 떠오르지 않게 도운다.)
(단, 올리고당을 많이 넣을 시 찐득해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매실청이 굉장히 달 것
같지만 매실이 설탕을 다 빨아들여서 괜찮습니다.)
매실은 6월 중하순쯤 재취된 매실이 새콤달콤한 맛이 더나고 영양도 가장많습니다.
매실은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강한 청매,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 청매를 쪄서 말린 금매,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 백매,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만든 오매 등이 있습니다.
매실은 전라남도 순천과 광양,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지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매실효능 :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여름에는 갈증 해소를 돕고 살균과
항균 작용을 도와 식중독 예방에 탁월한 식품 중 하나 입니다.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독성을 분해해 식중독이나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합니다. 매실의 신맛을 내는 성분은 소화액을
촉진해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장장애를 치료합니다. 매실은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
하는 역할을 하며 과식과 배탈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을 생으로 먹으면 매실에 들어있는 성분이 치아나 뼈를 상하게 할수있고
먹으면 복통도 유발합니다.
+
저도 매실청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특히 배탈 나면 매실청과 물을 섞어서 먹으면
신기하게도 괜찮아 지더라고요. 아그리고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매실청과 우유
를 넣으면 요플레 맛이 납니다. 실제로 제가 해먹어봤는데 진짜 요플레 맛이 났어요.
한번 해먹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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