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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연예

양현석 이메일 성접대 논란 해명

by 님네임 201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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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이메일 성접대 논란 해명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최근 불거지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결백과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양현석은 지난 YG

엔터테인먼트 직원들에게 사내 이메일을 통해 "여러분들께 참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최근 방송 보도로 인해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면목이 없다"고 사과했습니다.

 

해당 양현석 이메일에서 양현석은 최근 방송 보도로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면목이 없다. 방송 바로 다음날이 2년 전 돌아가신 아버님의

기일이라 먼 지방을 다녀와 여유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양현석 이메일에는 "방송에 나온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저는 방송사가

제기한 어떤 불법적인 행동이나 여러분들에게 부끄러운 만한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았다. 모든 진실은 곧 세상에 밝혀질 거라 생각한다."고 논란에 관해

결백함을 주장했습니다.

 

양현석 이메일에는 "YG는 지난 23년간 여러분들의 꿈을 향한 노력과 남다른

창의성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저는 그것을 지켜야 할 위치에 있다. 저는 총괄

프로듀서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수들을 돕는 콘텐츠 일에만 집중하겠다.

무거운 책임감을 잊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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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MBC'스트레이트'는 YG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스트레이트'는 승리가 접대비를 YG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로 지급했다는

점, 승리가 대표로 있던 YG 자회사 YGX가 성폭행 현장에 있었다는

데에서 YG엔터에 대한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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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양현석 대표와 싸이가 해외 재력가 접대에 참석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양현석 대표 등 YG 관계자와 아시아

재력가 등 남성 8명이 식사자리에 여성 25명이 자리했었다는 내용

으로 여성 중 10명은 '정마담'이 동원한 술집여성이었고 저녁 식사를

한 후 양현석 대표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클럽 NB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클럽에서의 술자리는 성접대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YG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은 있지만,

어떤 형식으로든 접대를 한 적 없다."고 해명하였고, 싸이도 "접대를 받았

다고 알려진 말레이시아인 조 로우는 나의 친구가 맞다. 하지만 조 로우와

일행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에 방문했을때 초대를 받아 나와 양현석이 참석

했지만,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함께 한 후 우리는 먼저

자리를 일어났다"고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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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이메일 내용이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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