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핫이슈 /연예

최민수 촬영장이탈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 참석이유

by 님네임 2019. 5. 31.
반응형

최민수 촬영장이탈 이상민 이혼기자회견 참석이유

 

 

'해피투게터4' 방송은 '고백부부' 특집으로 최민수, 강주은이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증의 폭로전을 펼쳤습니다.

 

이날 최민수는 강주은 앞에서 비상금의 비밀을 밝혔는데요.

최민수는 "한 달 용돈은 40만원이다. 강주은이 심부름을 시키면

남은 돈이 모두 내 것. 특히 땅콩을 사러 간다고 하면 강주은이

만원을 준다. 그러면 5천원어치만 사고 나머지는 내 비상금으로

모아둔다" 라고 강주은도 몰랐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강주은은 "최민수를 모임에 데려가지 않는다. 13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차 동호회가 있다. 10주년 행사 때, 내가 부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고

최민수가 축하 노래 공연까지 해준다고 해서 함께 참석했다. 무대에 선 최민수가

용돈 생활을 이야기하며 모금 활동을 펼쳤다, 황당했다" 며 최민수에 대해 폭로

하였습니다.

 

 

또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이상민 기자회견 참석'을 흑역사로 꼽았습니다.

이에 최민수는 이상민의 이혼 기자회견 동석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최민수는 2006년 이상민의 이혼 관련 기자회견에 라이더 차림으로 동석해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최민수는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많더라. 무슨 일인지 보려고 갔는데

기자들이 길을 열어주더라. 진행요원도 내가 기자회견을 하는 줄 알고 안내했다.

들어갈 마음이 없었는데 회견장에 가니 상민이도 아무 말도 안하더라. 취재진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했는데 괜히 할 말 없어 이상민에 '처신 똑바로 해 인마' 라고

했다." 고 밝혔습니다.

 

 

방송내내 강주은의 폭로에 최민수는 안절부절 못하면서 번번히 자리를 이탈했습니다.

최민수는 "나는 한 사람(강주은)만 불편하다. 차라리 PD 옆이 더 편하다."며 촬영장을

이탈, 제작진 옆에 서기도 했습니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촬영 내내 투덕거렸지만 "다시 태어나도 상대방과 결혼 할

것이냐"고 묻자 강주은은 "당연하다" 답했고 최민수는 "지금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최민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해 올해 결혼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전글

2019/05/31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서유리 결혼 남자친구 그레이브스병

2019/05/31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마동석 아기얼굴 어플사진 귀엽다.

2019/05/31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설 증거 정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