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결혼 남자친구 그레이브스병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한다고 합니다. 서유리 소속사는
"서유리가 연내 결혼하는 게 맞다. 현재 준비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서유리의 결혼 소식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자세히
공개 될 예정이라며 서유리 결혼 속식을 전했습니다.
서유리는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으로 , 현재 측근들에게 조금씩 알리고 있는 단계로
알려졌습니다.
서유리는 '비디오스타'에서 결혼 계획에 관해 밝혔다. 비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유리는 자신의 열애 사실을 '해피투게더4'에서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서유리는 이상형을 묻는 말에 "게임을 잘하는 남자가 좋다. 내 나이가 어느
정도 되다 보니 만나는 남자들 나이도 내 나이와 비슷하거나 연상이었다.
그들 대부분 게임을 오래 하기에는 체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내가 15시간
동안 게임을 해도 이해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유리는 전현무가 "게임을 잘하는 연하 남자 친구 어떠냐" 고 묻자
서유리는 "남자친구가 있다. 만난 지는 얼마 안됐다. 게임을 잘 한다기 보다는
많이 사는 친구다. 연예인은 아니고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3년간 그레이브스병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고
했습니다. 방송 활동을 쉬면서 눈에 관련된 큰 수술을 네 차례나 받아야 했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다 완치로 최근에 컴백하게 됐습니다.
*그레이브스병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어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지며, 눈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안구돌출증, 눈꺼풀이 오므라드는 등 눈과 관련된 증상들이 나타난다.
하지만 컴백 이후 서유리가 소통을 위해 SNS에 사진을 올렸지만
'성형설'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르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3년 전부터 병을 앓았다. 그레이브스병은 각종 합병증이
있는데 나는 최악의 케이스였다.약으로 치료도 안되고 수술을 해야 했다. 갑상선을
제거했고 계속 약을 먹는데 이 약은 얼굴을 붓고 눈을 돌출되게 한다. 눈을 뽑아서
지방 조직을 제거하고 눈을 다시 넣는 큰 수술이다. 수술만 네 번을 했다. 3년 정도
투병하고 완치되면 고생했다고 격려해줄 줄 알았는데 성형했다고 하니 상처받았다."
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힘든 투병 생활 끝에 그레이브스병 완치로 활동을 복귀하고, 또 복귀와 함께
열애와 결혼소식을 동시에 전한 서유리씨에게 많은 응원과 서유리 결혼 축하를 하고 있습니다.
+
서유리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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