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동거녀 채무 위장결혼 논란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종수가 미국에서 결혼 후 영주권을

취득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유튜브 한인 뉴스 USKN은 현재 미국

카지노에서 근무하는 이종수에 대해 "이종수는 2012년에 결혼 후

3년간 부부 생활을 유지하다가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종수는 2012년 결혼해 3년 후 이혼했다고 합니다. 영주권 취득을

위한 위장 결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종수는 "위장 결혼이라고

말하는 대로 가버리면 어떻게 하냐는 거냐" 라며 이같은 시각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종수는 "당시 결혼했던 여성이 나에게 발목을 잡히는 것 같고 아직

젊은데 더 좋은 사람 만날 수있을 것 같아서 헤어진 것"이라면

위장결혼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또 USKN에 따르면 한 제보자는 이종수와 동거녀에게 총 1만 6000불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종수에게 동거녀 김씨를 둘러싼 각종 채무, 소송 문제에 대해

질문하자 이종수는 "전혀 모르는 일이다" 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해 3월 국내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는 대가를

받은 후 종적을 감춰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이후 전 소속사가 사건을

중재하며 고소인과 이종수가 합의를 했고 고소도 취하됐습니다.

이후 미국 LA의 한 카지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종수가 또 다른 사기 혐의

를 받고 있다고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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