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네번째 결혼식 중국 한국 네팔

성은채 네번째 결혼식 중국, 한국, 네팔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코미디언 출신 배우 서은채가

네팔에서 올린 네 번째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 석가모니 탄생일, 네팔 교황생신,

우리 네팔 결혼식" 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성은채는 "우리 에쁜 4공주님들 무대도 멋졌어. 마지막까지 결혼식 잘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고 전했습니다.

성은채의 13살 남편은 중국 삼천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성은채와 두 사람은 서로의 국적과 종교를 고려해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한국, 네팔 등에서 총 4번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성은채는 중국 심천에서 한 번, 지난 1월 서울 왕십리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남편 고향인 중국 후난성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었습니다.

이번 네팔의 성은채 결혼식은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은채씨는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성은채 씨가 4번 결혼을 한 줄 알아서 놀랬는데

결혼식을 4번 한 거네요.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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