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남편 운영 쇼핑몰 탐나나 폐업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하는 임지현 부건에프앤씨 상무의 남편 박준성 대표가

운영 중인 쇼핑몰 '탐나나'가 5월 말까지 영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탐나나의 홈페이지를 보면 "탐나나가 5월 31일 자로 운영 종료될 예정으로

마지막 주문은 29일까지 가능하며 현재 판매되는 상품은 재고 소진 시 모두

품절 예정이다. 보유 적립금도 오는 31일 일괄 소멸 예정이다. 29일까지

사용해 구매해달라" 고 전했습니다.

 

 

임블리의 남편 박준성대표는 '탐나나' 뿐만 아니라 여성 의류 브랜드 '임블리'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남성 의류 브랜드 '멋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임블리'는 곰팡이 호박즙, 명품 카피 논란으로 큰 화제가 된 적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박준성 대표의 '탐나나'가 임블리 호박즙 사태에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임블리는 호박즙 곰팡이 논란으로 시작하여 명품 카피, 제품 불량 등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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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런저런 논란이 많은데 아무쪼록 잘 해결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