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블루마우스 정체 이상미

21일 방송된 '100대 가왕 특집 복면가왕' 에서는 블루마우스와

벌거벗은 임금님의 대결이 그려졌습니다

먼저, 블루마우스는 자우림의 '헤이 가이즈'를 선곡했고

벌거벗은 임금님은 존박의 '네 생각'을 선곡하였습니다.

유영석은 "서슬이 퍼렇다는 말이 있지 않나. 블루마우스의 노래는 독침이

있는 것 같이 정확하다. 벌거벗은 임금님의 노래는 고기반찬과도 같다.

먼저 듣고 싶은 목소리다. 실력이 탄탄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카이는 "목소리가 코끝에 맺히는 다이아몬드 같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목소리다. 오랜만에 뵙는 소리다. 라고 말했습니다.

복면가왕 블루마우스와 벌거벗은 임금님의 대결은 벌거벗은 임금님에게

돌아갔습니다. 아쉽게 7표 차로 패한 블루마우스의 정체는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였습니다.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 데뷔했던 이상미는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블루마우스 이상미는 "이런 무대를 너무 오랜만에 했다.

저도 몰랐던 제 모습을 봤다. 관객분들 얼굴이 보이는데 너무 좋더라.

아드레날린이 솟아오르면서 '아 이런 거였어' 싶더라. 너무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블루마우스 정체 이상미

이전글

2019/04/21 - [오늘의 핫이슈 /정치] - MBN 김정은여사, 북대통령 또 방송사고

저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