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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연예

치타 혼수치료 17살 교통사고

by 님네임 201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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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교통사고로 혼수치료를 감행햐야 했던 과거사를 고백했습니다.

치타는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오윤아, 남창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하였습니다. 이날 엠씨 이청아가 치타가 언프리티 랩스타에 선보인 코마074

무대를 보고 많이 울었다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치타는 코마07라는 곡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치타는 "2007년에 버스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해 코마 상태에 빠졌었다.

그 소식을 듣고 엄마가 서울로 올라오시는 중에 1차 뇌수술을 했다.

2차는 부모님의 동의가 있어야했다. 부모님은 단 5분 정도의 시간 안에

 

 

머리를 당시 열고 수술을 하느냐, 아니면 혼수치료를 하느냐, 둘 중 하나를 선택

해야했다. 혼수치료는 다른 장기들을 쉬게 하며 충격이 덜하지만 살아날 확률이

희박하다. 뇌수술을 하면 살 확률은 높아지지만 장애를 얻을 수 있다. 그때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은영(치타)이가 잘못되면 우리도 같이 가자 라고 했다더라. 이후 부모님은

혼수치료를 선택하셨다. 그때 저는 살 확률이 별로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치타 부모님이 말이 너무 슬퍼요...

잘이겨낸 치타씨도 대단하고 부모님도 대단합니다.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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