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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세월호막말2

김학노 교수 세월호 막말한 차명진에게 일침 어제 세월호 유족들에게 "징하게 해쳐 먹는다" 등 엄청난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의원이 서울대 동기에게도 뭇매를 맞았습니다. 17일 이영성 한국일보 편집인은 페이스북에 서울대 정치학과 79학번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캡쳐한 사진을 공유 하였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퍼부은 뒤 채팅방에서 비판이 이어지자 차명진 전의원은 이 방을 나갔고 동기가 다시 불러 꾸짖으려 했지만 이를 피한 정홍을 드러 났습니다. 대학 동창인 김학노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언제 정신을 차릴 거냐"고 꾸짖은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김학노 교수가 "어딜 도망 가냐" 며 차명진 전의원을 다시 초대했지만 차명진 전의원은 다시 단톡방에 나갔습니다. 평소 김학노 교수는 과묵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차명진 .. 2019. 4. 17.
차명진 이어 정진석 세월호 막말, 가수 이승환 일침 2019/04/16 - [오늘의 핫이슈 /정치] - 차명진 세월호 막말 오늘은 세월호 5주기 오늘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던 차명진 전 의원의 세월호 막말사건에 이어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막말도 화제 입니다. 4선 중진인 정진석의원은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에 받은 메시지라며 "세월호 그만 좀 우려 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ㅅ.. 차명진 전의원이 세월호 막말 논란이 확산되자 차명진 의원은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사과문 같지 않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과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들께 머리숙여 용서를 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책임자로 고발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흥분한 나머지 ..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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