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주아파트방화1 진주 아파트 방화 흉기난동 범인은 조현병? 17일 오전 4시 32분께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입주민이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무차별적으로 휘둘러 5명이 숨지고 5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나머지 8명은 연기를 흡입해 진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용의자 집에 난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모두 진화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용의자인 진주아파트 주민 안모씨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붙잡아 진주경찰서로 이송했으나 용의자가 극도로 흥분한 상태라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 붙잡힌 진주 아파트 요의자는 임금 체불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 및 흉기 난동을 부린 용의자가 조현병을 앓았다는 주변인의 진술이 나왔다고 합니다... 2019.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