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자연1 장자연 리스트 진상 규명 불가능이라 고 장자연 씨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재조사해온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씨의 문건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지만 접대 리스트의 실체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결론냈습니다. 즉 과거사위는 고 장자연씨가 친필로 자신의 피해 사례를 언급한 문건은 대체로 사실에 부합하지만 의혹이 집중됐던 가해 남성들을 이름을 목록화했다는 '장자연 리스트' 존재 여부는 진상 규명이 불가능 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밖에도 고 장자연씨 휴대전화 복원 내역이 통째로 사라지는 등 초기 수사가 부실하게 이뤄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장자연 사건은 고 장자연씨가 2009년 3월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관계자,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게 성접대를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입니다. 당시 수사 결과 고 장자연씨가 지목한 이.. 2019.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