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승우 손흥민1 이승우 조부상 손흥민 위로 이승우 조부상 손흥민 위로 국가대표 공격수 이승우(21 엘라스 베로나)가 조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퇴소 대신 외출, 빈소를 찾은 후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승우 할아버지가 10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조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은 이승우 선수는 이란과 친선경기 출전을 위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대표팀 동료와 함께 훈련 중 조부상 소식을 들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도 이승우는 오전 훈련을 충실하게 소화했습니다. 훈련 도중 손흥민이 이승우를 안고 위로하는 듯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이 이승우에게 "가족이 먼저"라며 선택권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승우는 퇴소가 아닌 외출을 선택했고 "이승우는 점심 식사 이후 빈소로 갔다가 밤에 NFC로 복귀한다"고 .. 2019.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