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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마약투약 인정 기자회견 거짓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겸 가수 박유천씨가 지금까지 유지했던 결백주장을 접고 마침내 혐의를 인정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유천은 오전 부터 진행된 경찰조사에서 마약 투약 및 구매 사실을 대부분 시인했다고 합니다. 박유천은 "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황하나와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마약을 하게 됐다" 고 전했습니다. 박유천은 지난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됐습니다. 경찰은 박유천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토대로 박유천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신청 한 바 있습니다. 박유천은 마약투약 혐의를 벗어나기 위해 제모를 하기도 했지만.. 2019. 4. 29.
박유천 마약 양성반응 다리털에서 검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반응 검사결과 양성반이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박유천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박유천으로 부터 체모를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당시 박유천의 소변에 대한 간이 마약 검사에서는 양성이 아닌 음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박유천은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여서 경찰은 박유천의 모발과 다리털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게 감정 의뢰를 했고 필로폰은 다리털에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하나의 서울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유천씨는 황하나와 마약투약 혐..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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