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트롯 홍자1 홍자 지역비하발언논란 사과 홍자 지역비하발언논란 사과 울산 출신 트로트가수 홍자가 지역비하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홍자는 지난 7일 전라남도 영광에서 열린 법성포 단오제 개막식에 참석해 심수봉의 '비나리'로 무대를 했습니다. 이날 홍자는 "전라남도 영광 단오제,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돼 영광이다. 이 멘트 꼭 해보고 싶었다. 영광 오면 다 하지 않냐. 식상한거 알지만 해 봤다"라며 개막식을 찾아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홍자는 "'미스트롯' 후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본다" 면서 "송가인이가 경상도 가서 울었다는데 그 마음을 제가 알 것 같다.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뿔도 나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여러분 열화와 같은 성원 보내주셔서 너무 힘나고 감사하.. 2019.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