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룸전도연1 전도연 영화 '생일' 세월호 참사 5주기 배우 전도연이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서 영화 '생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손석희 앵커는 "이 작품을 택할 때 가장 큰 걱정이 무엇이었느냐" 질문에 전도연는 "너무 큰 슬픔을 대면할 자신이 없었다"," 이전에 '밀양'으로 아이 잃은 엄마 역을 했었기에 '생일'을 고사했었다. 그런데 그게 표면적으로 거절했다고 하지만, 사실 대본을 읽은 뒤 마음에서 이 작품을 놓지 못했다" 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말했습니다. 전도연은 "두 번 고사하고 마음을 바꿔 결정하게 됐다. 지금은 오히려 이 작품을 하게 돼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고 말했습니다. 전도연은 "같은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사실 지금 이 자리도 그렇고 그 전에 인터뷰도 그렇게 굉장히 조심스럽고 어렵기는 했다. '생일' 이 .. 2019.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