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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2

고유정 구치소 오른손 상처 증거보전 고유정 구치소 오른손 상처 증거보전 전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의 구치소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검찰로 송치된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구치소에서도 일상적인 생활을 이어가며 대체로 평온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이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며 다친 오른손을 그 증거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유정은 긴급체포됐을 당시부터 오른손에 흰붕대를 감고 있었습니다. 이를 경찰은 범행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고유정은 경찰에 체포된 후 줄곧 전 남편A씨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해 방어하려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고유정은 향후 재판에서도 정당방위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경찰은 고유정의.. 2019. 6. 14.
고유정 얼굴 신상공개 제주 전남편 살해 고유정 얼굴 신상공개 제주 전남편 살해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손괴 은닉)로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고유정은 범행 후 완도행 배편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 나갔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바다에 버렸다"는 고유정 진술에 따라 제주-완도 간 여객선 항로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 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고유정이 우발적 범행이라는 주장과 달리 철저히 계획된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유정은 범행 전 휴대폰에 '니코틴 치사량' 등의 검색을 수차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고유정의 신상도 ..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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