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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김기춘 2심 유죄 당연하지만, 박근혜정부 시절 보수단체 지원을 강요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법원은 1심에서 무죄로 판단했던 직권남용 혐의를 유죄로 판단 한 겁니다. 이에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윤선 전 문화부장관에게도 1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김기춘 전 실장 등은 정치적 성향, 이념이 다르거나 정부 정책에 반대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소위 '좌파세력' 으로 규정했다. 이를 견제하고 국정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보수 시민단체를 도구로 활용하기로 계획했다" " .. 2019. 4. 12.
최민수 재판 보복운전 진실은 배우 최민수는 2018년 9월 17일 낮 1시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운전중 앞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한 뒤 급제동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민수는 12일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최민수는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민수는 자신의 보복운전 혐의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합의할 생각도 없다" 고 밝혔습니다. "제게 내려진 모든 혐의는 절대 사실과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오늘 제가 법정에서 제 양심의 법에 따라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것" "마지막으로 제 아내 강주은 씨께 사과드리고 싶다" 고 말했습니다. 검찰 측은 사고 상황에 대해 "피고인이 자동차로 피해자를 협박했다. 수리비만 420만원 나왔다. 또 차량에서 내린 다.. 2019. 4. 12.
올드잉글리쉬쉽독 남성 중요부위 물어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대형견 올드잉글리쉬쉽독에게 신체중요 부위를 물려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서는 11일 오후 9시 32분꼐 좌동의 한 아파트 승장기 앞에 견주가 데리고 있던 대형견 올드잉글리쉬쉽독이 A(39세) 씨의 주요 부위를 물었다고 합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다행히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쓰레기를 버리려 1층 복도를 지나다 공격을 받았으며, 사고 당시 해당 개는 목줄을 하고 있었으나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개 올드잉글리쉬 쉽독은 몸길이 95cm, 몸무게 45kg 인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견주는 "평소 개 (올드잉글리쉬쉽독) 가 순했고, 그 전까지는 사람을 공격한 적 없.. 2019. 4. 12.
MBN 방송실수 김정숙여사 아닌 김정은 여사? 북미관계를 다룬 보도에서 연일 잘못된 자료화면이 방영돼 방송사고 논란이 큰 가운데 MBN도 영부인 김정숙 여사 이름을 김정은이라 사용하여 논란입니다. 2019/04/11 - [오늘의 핫이슈 /정치] - 연합뉴스 인공기 논란과 해명, 노답 MBN '백운기의 뉴스와이드'는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 오른쪽에서 손을 흔들고 선 사진 옆에 '김정은 여사 , 멜라니아 여사 한미정상회담 동석'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자료화면 헤드라인은 ' 문대통령, 김정숙 여사 워싱턴 도착 한미정상회담 전망은? 으로 오기 없이 적혀 있습니다. MBN 보도국장은 이와 관련 "실무진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파악해보겠다" 고 밝혔습니다. + 아주 더러운 짓을 다하네.. 실수 같은 소리하네 고의가 분명 하죠. 박근혜정권때는 저런 .. 201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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