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익한 정보들/정보제공

고양이 헤어볼? 예방법은 무엇일까?

by 님네임 2019. 3. 28.
반응형

 

 

헤어볼

고양이의 털이 뭉쳐져 있는 덩어리

 

 

 

 

고양이는 스스로 몸단장을 하는 동물입니다. 자신의 몸을 햝으면서 털을 가꾸는 그루밍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합니다. 이 과정에 고양이는 상당한 털을 삼키게 되는데 대부분 소화기관을

통과해 변과 함게 배설됩니다. 하지만 일부는 소화기관 안에 남아 축적이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고양이 몸속에 남아 있던 털들이 조금씩 덩어리의 형태로 뭉쳐진 것을 헤어볼

아니면 모구라고도 부릅니다.

 

 

 

 

몸 밖으로 배출 되지 않은 헤어볼은 종종 고양의 건강을 위협 합니다.

변비를 일으키거나 고양이의 식욕이 떨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위 점막을 자극하고 소화장애를 유발 하며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헤어볼이 장을 막아 장폐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헤어볼은 털길이에 상관없이 단모종 고양이와 장모종 고양이 모두가 발생합니다.

고양이들은 다른 동물보다 구토가 잦은 편 입니다.

고양이의 구토나 증세를 보면 원인을 어느정도 짐작을 할수 있는데

1주일 한 두번만 구토하며 토사물 속에 털뭉치가 보이고 구토후에 아무렇지 않게 행동한다면

헤어볼을 토해내는 질병은 아닙니다.

 

 

 

 

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털이 장 속에 뭉쳐져 헤어볼이 되기 전에

빠져나오도록 돕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고양이풀을 먹이면 좋습니다.

고양이풀은 섬유질을 보충해주고 삼킨 털의 배설을 도우며 변비에도 좋습니다.

또한 자주 빗질을 해 빠진 털을 미리 잡아주면 고양이가 털을 덜 삼키게 됩니다.

 

+

반려동물을 키우는건 모든게 다 쉽지 않습니다.

세세한 모든 것을 신경 써줘야 건강도 해치지 않습니다.

반려묘 건강을 위해 관리는 필수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