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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핵찌 별풍선 논란

by 님네임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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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핵찌 별풍선 논란

 

인터넷 방송 4개월만에 역대급 별풍선을 받은 BJ핵찌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BJ핵찌는 29일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한 시청자로

부터 다수의 별풍선을 받았습니다. 이 시청자는 1만개, 3만개,

5만개씩 지속적으로 별풍선을 보냈습니다.

 

 

 

BJ핵찌에게 보낸 별풍선은 총 120만개 (1억2천만원)며 BJ핵찌

는 춤을 추며 감사인사를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개인방송을 시작한지 4개월 정도 된 BJ핵찌는 먹방을 주요

콘텐츠로 활동하는 신인이였습니다, 그런 그가 120만개의

별풍선을 받게 되자 일부 시청자들은 노이즈 마케팅을 의

심하는 등 각종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별풍선을 선물한 시청자는 아프리카TV 게시판을

통해 "여러가지 추측이 많은데 저는 BJ핵찌를 실제로 만

난 적도 없고 번호를 교환한 적도 없다. 뒤로 만나는 것

아니냐는 그런 쪽지와 글들을 통해서 BJ핵찌가 많은 상처

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친구의 너무 밝고 유쾌한 모습은 펴생 일하며

살아온 저에게 큰 힘이 되었다. 그래서 작은 힘이 되어주고 싶

었고, 이슈를 만들어 BJ핵찌의 인지도를 높이고 싶었다." 며

별풍선을 선물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다른 분들에게는 불쾌함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였던 것은 사죄드린다. 하지만 여러 추측은 한 젊은 사회초년

생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단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

습니다.

 

 

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이 시청자는 "저에 대한 추측성 발언과

비난 및 모욕적인 행위에 대해선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하게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BJ핵찌도 30일 방송을 통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나도 내가 왜 해명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해명이

아니라 설명이라고 하는게 맞겠다"며 "각종 댓글에서

욕을 먹고 있다. 나도 너무 힘들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잠도 못 잤다.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며 각종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한편 아프라카TV 규정에 따르면 BJ는 별풍선 금액의 60%를

가져가고 여기서 다시 소득세 3.3%를 낸다고 합니다. 이에 따

라 별풍선 120만개를 받은 BJ핵찌가 실제로 수령할 수 있는 금

액은 7000만원 정도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하루만에 1년치 연봉을 벌었네요. 솔직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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