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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연예

잔나비 사과 성남시청 방문 최정훈 유영현

by 님네임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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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사과 성남시청 방문 최정훈 유영현

 

밴드 잔나비 측이 성남시청을 방문해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성남시 분당구 출신인 잔나비는 이달 초 성남시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였습니다.

 

2019/05/24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잔나비 학교폭력논란 충격

2019/05/25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잔나비 유영현 학폭 인정 총정리

하지만 최근 잔나비 멤버 유영현의 학교폭력 논란, 잔나비 리더 최정훈의

아버지 사업 향응 논란 등에 휘말려 성남 홍보대사 위촉이 불투명해졌고

성남시 측은 여론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잔나비측은 직접 성남시청에 방문해 최근 발생한 유영현 최종훈 사건들에

결백을 주장하며 사과의 말을 전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최근 시청에 찾아와 직접 사과를 하고 갔으며 사건에

대해서는 결백하고 문제가 없으며 일방적인 언론의 보도임을 강조했다 합니다.

 

잔나비 측은 잔나비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사회적 논란거리가 있기 때문에,

진행한다고 볼 수는 없다. 저희도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내부적으로

검토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05/25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잔나비 최정훈 아버지 김학의 접대 사업가 의혹?

 

앞서 밴드 잔나비는 키보드 담당 유영현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큰 논란을 빚었고 결국 팀 탈퇴를 했습니다. 얼마 안가서 또 보컬 잔나비 보컬

최정훈의 아빠가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김학의 전 차관에게 3000여만 원이

넘는 접대를 한 것이 드러나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또 아들이 경영에도 개입

했다는 의혹도 제기 했습니다.

 

 

논란이후 최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와 그 사람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가까이 지내던 친구사이였다는 것만 알고 있다. 저는 그 사람으로 인해

어떠한 혜택조차 받으 적이 없으며 경영에도 개입한 적 없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2019/06/03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최정훈 거짓해명논란 아버지 잔나비

 

하지만 아들들 반대로 사업권을 못넘겼다는 최정훈 아버지의 검찰 진술이 밝혀

지면서 최정훈이 사업에 개입한 적 없다고 밝힌 해명은 거짓해명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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