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남편 외도 고백

이혜정 남편 외도 고백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 고민환 교수의 과거 외도 사실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부부의 날' 을 맞아 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혜정 고민환 부부는 올해 결혼 40주년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날 고민환은 '부부의 날' 특집 게스트로 선정된 이유로

"옛날에는 많이 싸웠으면서 아직도 사냐' 궁금증에서

섭외된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이혜정 고민환 부부는 과거 다른 성격 탓에 부부싸움은 잦았다고

합니다. 이혜정은 남편 고민환과 성격 면에서 맞는 부분이 없었고

 위기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정은 "결정적인 위기가 있었다. 매일이 결정적인 일이다"

남편 외도로 힘들어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혜정은 "남편 고민환이 바깥 것에 관심이 많아 가슴 아픈 적이

있었다. 남편 고민환이 살면서 처음으로 '미안해' 마음 아프게 했어.

내가 잘할테니 기다려 봐' 라고 하더라. 정직하게 들렸다. 그 말을 믿고

기다렸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남편 외도에도 지금

까지 부부로 함께 사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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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는 빅마마 이혜정씨로 유명한 분이죠.

'얼마나 맛있게요' 라는 유행어도 있죠.

근데 남편의 외도 아픔이 있었다니 몰랐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