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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가 모친 '빚투'(나도 떼였다) 의혹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이비 모친 '빚투'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2015년 2월 메이비 모친 B씨에게
5000만원을 빌려줬지만 이후 채무 변제 능력이 없음을 확인하고 그의 딸인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이유없음으로 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메이비 인스타
일일이 가족의 일을 얘기하는 게 많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빌린 돈이 제 결혼자금으로 쓰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이 모든 것을 알지 못했지만 그 또한 가족을 좀 더 세밀하게 챙기지 못한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피해자분에게 빚에 대한 모든 부분을 잘 해결하였고,
사과의 말씀도 전해드립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계 죄송한 말씀 전해드립니다.
더불어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보다가 때론 부모가 짐이 됩니다. 라는 댓글보고
정말 공감이 많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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