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패션쇼 무례함

 

 

'나혼자 산다' 에서 보여준 기안84의 예의 없는 행동이 화제 되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에서 성훈이 오랜만에 패션쇼 무대에 모델로 서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리고 기안84는 셀럽으로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성훈의 워킹을 보던 기안84는 성훈의 새로운 모습이 신기한 듯 육성으로

"성훈이 형이야?" 라며 놀랬습니다. 기안84 옆자리에 앉아 있던 배우 김성령이

웃음을 짓기 했지만 순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죠.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기안84는 자신의 앞을 지나가는 성훈에게 "성훈이 형!" 이라고

부르기 까지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나혼자 산다' 패널 박나래, 이시헌, 헨리는

경악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기안84는 "축구를 할 때도 응원을 하지 않느냐"

라고 해명을 했고, 이에 헨리는 클래식 공연을 하는데 이름을 부른 것과 같다.

제가 패션쇼를 많이 가봤지만 거기서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처음봤다" 면서 당황해

하였습니다.

 

 

 

 

 

 

그리고 패션쇼가 끝 날 때까지 성훈이 자신을 바라봐주길 바라면서

손을 휘휘 젓고, 아는 체를 하지 않자 아쉬워하는 등 계속해서 산만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이시언은 "주변에서 말리는 분들이 없다.

우리가 있었으면 기절이라도 시켰을텐데"라는 농담으로 기안84의 무례했던

행동을 지적 하였습니다.

 

 

 

 

 

 

기안84는 "지금 이렇게 보니까 민폐였다" 면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고

"패션쇼에 처음 가봐서 그랬다. 혹시라도 누가 됐을까봐 (걱정이다)

정말 죄송하다" 면서 사과 했습니다.

 

이날 기안84의 무례한 행동을 보고 시청자들은 "패션쇼를 망칠 수도 있었던 행동"

"정말 민폐였다",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 등 기안84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

기안84의 행동은 정말 민폐 였습니다.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행동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