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유한국당1 나경원 산불에도 안보실장 붙잡아 논란 최악의 산불로 강원도 고성, 속초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위기대응 컨트롤타워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이석을 막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경원은 "회의에 집중 하느라 산불을 알지 못했다"며 상황 파악이 어려웠다고 해명 했습니다. 어제 4일 밤늦게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영표 운영위원장은 " 저는 오후부터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안보실장을 좀 일찍 나가게 하고 싶었는데 여야가 합의를 안 해줬다" "지금 고성 산불이 굉장히 심각한 것 같다. 속초 시내에서 민간인들을 대피까지 시키고 있다" 면서 정의용 실장은 위기대응 총 책임자다. 그래서 양해를 구했는데 이석을 안 된다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안타깝다" , ".. 2019.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