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승원 군대1 손승원 징역 군대 손승원 징역 군대 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배우 손승원 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손승원은 '군대를 가야 한다'며 1심 판결을 불복하고 항소했습니다. 손승원 변호인은 "1심 실형 선고 이후 구속 상태에서 반성하고 있다. 징역 1년 6개월이면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되는 형량이지만 손승원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려 항소했다"고 입대 의지를 드 러냈습니다. 손승원은 항소심 최후 변론에서 "구속된 6개월은 평생 값진 경험으로 가장 의미가 있었다. 처벌받지 않았으면 법을 쉽게 생각하는 한심한 인생을 살았을 것, 용서받을 기회가 주어진 다면 계속 죗값을 치르며 사회에 봉사하겠다. 만약 연기를 다시 할 수 있다면.. 2019.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