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안84공개사과요구1 기안84 공개사과 요구 청각장애인 희화화 기안84 공개사과 요구 청각장애인 희화화 장애인인권단체가 인기웹툰 작가 기안84의 작품 '복학왕'이 청각장애인을 회화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작가의 공개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기안84의 웹툰 '복학왕'에 등장하는 캐릭터 '주시은'은 말을 어눌하게 하고 부정확한 발음을 가진 청각장애인으로 묘사된다고 밝혔습니다. "'복학왕' 248화는 청각장애인 주시은이 휴게소에서 음식을 구입하는 과정이 담기는데 여기서 '닥꼬티 하나 얼마에오?' ,'비싸네, 하나마 머거야디' , '딘따 먹고 딥엤는데' 등 발음이 어눌하고 제대로 발음을 못하는 것 처럼 표현됐다." 이 장면이 청각장애인은 말을 제대로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심화하고 청각장애인을 별개의 사람인 것처럼 차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장애인.. 2019.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